이 영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감동은 포레스트 어머니의 대사입니다. 그녀는 ‘신’과 운명을 수용하며 어머니로서의 직분을 다합니다.
☞ 아래의 대사는 사실 포레스트 검프의 스폰지 흡수력(지능)이 저조함을 인정하고 ‘자신만의 장점’을 키우라는 충고이자 격려입니다. 큰 소리로 읽어보세요^^
[Remember what I told you? We all got sponge in our heads. Some people just got a bigger sponge than other people. You got to make the best of what God gave you.]
해석
[내가 한말 기억나지? 우리 모두는 머리 속에 스폰지를 갖고 있단다. 어떤 사람은 단지 그게 남보다 클 뿐이야 넌 신이 네게 부여하신 걸 최고로 만들 의무가 있단다.]
TIP
▣ 포레스트 검프에서 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 자유주의자인 제니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. 제니의 묘지 앞에서 포레스트의 독백부분입니다.
[…if we each have a destiny or if were all just floating around the accidental …like, on a breeze. But I think maybe its both. Maybe both happening get the same time.]
[모두에게는 각자의 운명이라는 게 있는지 아니면, 모두 가벼운 바람처럼 어쩔 수 없이 떠도는거지. 하지만 내 생각엔 둘 다인 것 같아. 아마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는지도 모르지.]
** float arounf : 떠돌다 / breeze : 산들바람, 미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