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원한 성격의 끝내주는 두 여자를 그린 로드무비. 그러나 그들도 원래는 우리네 이웃집에 사는 평범한 부류의 여성이었죠? 고난이 그들을 그만큼 강인하게 만든 것입니다. 단순한 페미니즘을 뛰어넘어 소심하기까지 한 두 여자가 어떻게 반영웅이 되는지를 보여준 영화였습니다.
☞ 다음의 대화를 읽어보세요!
Thelma : Look, you know…, you don’t give up on you, are you?
Louis : What do you mean?
Thelma : You know, you’ve made a deal with that guy? I mean, I just don’t know.
Louis : Thelma, I’m not makin’ any deals.
Thelma : Come in, I don’t understand if you’re thinking about it. And a way you’ve got something go back fore. Jimmy and all.
Louis : jummy’s not an aption.
Thelma : But I don’t know. You know, something’s like crossed over on me. And I can’t come back. I mean, I just couldn’t leave.
Louis : I know. I know what
you made. I don’t like it. Go on end up on damn whole the option.
Thelma : Yeah…
해석
델 마 : 잠깐만 있찌…, 너 그냥 포기하는건 아니지, 그치?
루이스 : 무슨 뜻이니?
델 마 : 있잖아, 그 사람과 협상을 맺었니? 내 말뜻은, 아니 잘 모르겠어.
루이스 : 델마, 난 그 어떤 협상도 맺지 않을거야.
델 마 : 그게 아니라, 모르겠어. 네가 협상을 생각하고 있지나 않은지 해서. 그리고 넌 예전으로 돌아갈 ‘그 무언가’가 있잖아. 지미한테나 그 모든 걸로.
루이스 : 지미는 상관없어.
델 마 : 근데 잘 모르겠어. 있지, 난 이미 뭔가가 엇갈려 버린 그런 느낌이야. 되돌아갈 수도 없어. 난 말이지, 헤어나지 못할 것 같아.
루이스 : 알아. 네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도. 그건 나도 싫어. 그까짓 빌어먹을 선택권 따윈 모두 끝장내 버리자고.
델 마 : 응…
TIP
* give up on you : 자신에게 항복하다, 포기하다
* something’s like crossed over on me : 뭔가 나를 가로질러 가 버린 것 같다
(즉, 심히 어긋난 상태에 처한 상태를 나타냅니다.)